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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핫풀 2

세 남자의 뉴질랜드 남섬 캠퍼밴 여행 #3 [와나카호수, 로이스피크, 파타고니아초콜렛, 온센핫풀]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뉴질랜드 여행의 절정으로 가는 편입니다!오늘 말씀드릴 일정은 와나카호수, 로이스피크, 온센핫풀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여행기를 들려드릴 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오늘의 일정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중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날이 다가옵니다....저희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와나카호수로 향했습니다. 테카포호수에서 와나카호수 까지는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멀고도 멉니다. 운전 중에 질리도록 소, 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 들판에서 방목되어지는 소의 우유와 고기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인간이 미안해...)햇살이 강하지만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잠이 올 수도 있어요. 역시나 이른 시간엔 안개가 껴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안개가 걷혔어요.※ 겨울 뉴질랜드의 오전은 ..

세 남자의 뉴질랜드 남섬 캠퍼밴 여행 #2 [테카포호수, 마운트쿡, 후커벨리트레킹, 키아포인트, 선한목자교회]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태풍 카눈이 지나갔는데 다들 무탈하신가요? 무탈하셨기를 바랍니다! 뉴질랜드 2편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오마라마 탑텐 홀리데이파크 → 테카포 호수 (마운트쿡 후커벨리트레킹, 키아포인트 트레킹, 연어양식장, 선한 목자 교회) → 와나카 호수로 이동입니다. 오마라마에서 클레이클리프 관광을 끝내고 탑텐 홀리데이파크에서 묵었었습니다. 다음날 5시에 일어나 마트에서 산 양고기 소세지와 베이글을 구워 먹고 저희는 7시경에 테카포 호수로 출발했습니다. 양고기 소세지는 처음 먹어봤는데 일반 소세지보다 양 특유의 향이 조금 났어요. 저는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고기가 좋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양을 잘 먹는 거일까요? 친구들 모두 좋아했기에 전자라고 생각할게요~ㅎ.ㅎ 아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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