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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린이 5

[경북 경주] 토함산, 가볍게 원점회귀 등산코스!!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토함산 등산기입니다! 토함산은 경주에 위치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100+산으로 동네 뒷산 느낌으로 가볍게 갈 수 있는 산입니다! 가볍게 토함산 오르는 길 알려드릴테니 등산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은 석굴암 주차장에 차 대시면 됩니다! 나갈 때 주차요금 2,000원 받으니 카드나 현금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하시고 계단 올라가시면~ 돌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석굴암으로 가는 매표소입니다. 이 길이 아니고 왼쪽으로 꺾으시면~ 토함산 등산로가 있습니다 이 길부터는 쉽습니다. 총 등산시간은 약 30분 정도니까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다 보면 성화채화지가 나옵니다. 저희는 안들렀어요! 다리가 나오면 다리를 건너시고~ 정상이 어느새 300m 남았습니다! 갈림길이 ..

일기장/등산 2023.08.20

[경북 칠곡] 유학산, 등린이 30분만에 오르기! ※필수품 추천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오늘은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유학산 정복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유학산 등산코스의 주차장! 주차장은 위의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팥재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카페 엠비언트, 정상프로젝트 2개의 카페가 있으니 영업장에 피해가 가지 않는 완전 이른 시간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면 바로 카페 엠비언트 오른쪽에 위치한 도봉사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 도봉사까지 차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진짜 등산만 후딱 하고 오실 분들은 도봉사에 올라가서 차를 대면되겠습니다. 하지만, 주차 자리가 많지 않으니 남들이 많이 찾는 시간대는 피하시는 걸 추천요! 사실 길이 잘되어있어서 안내도를 ..

일기장/등산 2023.08.17

영남알프스8봉, 운문산 등린이 정복기 ※등산입구 2개 추천※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오늘은 영남알프스 8봉 중 하나인 운문산 등산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문산과 가지산을 연계해서 오르곤 하지만 저는 8봉에 도전하지 않아서 그냥 운문산만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양복지회관에 주차를 하는데 저는 차 많고 주차에 자신이 없어서 등산객 임시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등산객 임시주차장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1187 이곳의 좋은 점은 9시 넘어서 도착해도 주차자리가 여유롭다는 점입니다. 좁은 길이 아니라 초보운전도 부담이 없어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왕복으로 30분 더 걸어야 하는 거...?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오래 걸으면 몸에 좋은걸 위안 삼았습니다. 위의 주소를 입력해서 임시주차장 현수막을 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9시에 도착했는데 1..

일기장/등산 2023.05.29

주말의 먹부림(문수산, 용가리치킨, 설빙, 카츠샌드, 한스시)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을 힘겹고 바쁘게 보냈습니다. 일이 바쁘지는 않았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요?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손해 보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일찍 나서는 편인데 막상 일찍 나가면 할 거도 없고 피곤해서 일찍 들어오고 싶어 져요. 체력이 갈수록 떨어져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막상 운동을 열심히 하면 체력을 써서 피곤합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배가 덜 나오는거에 만족하겠습니다. 토요일은 바빴습니다. 문수산에도 다녀오고 같은 지역에 일하게 된 친구도 만났습니다. 여자 친구와 등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저의 등산 준비물입니다. 이 조합은 군대에서 행군할 때 먹었던 조합입니다. 오랜만에 이걸 보고 군대 동기에게 연..

공간 리뷰 2022.09.19

구미 금오산 정복기!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러모로 힘든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한주의 마무리를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가족들과 구미 금오산 등산을 했습니다. 본가와 가깝고 구미에서 유명한 산이라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정상까지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아침에는 4시 10분쯤 일어났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피곤한데 괜히 간다고 했나?" 어제의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약속이니까 억지로 몸을 일으켜 준비를 하고 나섰습니다. 위 사진은 새벽 5시 30분경 금오산 입구 주차장입니다. 부지런한 등산객분들은 한낮의 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부터 산에 올라 주차장에 몇 자리 없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금오산에 오를 계획이신 ..

일기장/등산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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