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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남섬 2

세 남자의 뉴질랜드 남섬 캠퍼밴 여행 #4 [테아나우, 밀포드사운드, 글래노키]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뉴질랜드 남섬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사실 이번 편 뒤에 이야기가 조금 더 남아있지만 퀸즈타운에서의 쇼핑과 퍼그버거 일정이기 때문에 캠핑카로 하는 여행만 담기로 했습니다.  온센 핫풀을 마친 저희는 오후에 테아나우로 출발을 합니다.위의 사진에서 표시한 파란색 길로 대략 2시간 넘게 걸립니다. 저희는 저녁 늦게 테아나우 탑텐 홀리데이파크에 도착합니다. 이곳 캠핑장의 마스코트인 거 같은데 이름은 오일리였어요. 통통하니 엄청 컸습니다. 사람손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귀차니즘이 심해 보였어요..!저희는 내일 있을 밀포드크루즈 투어를 위해서 조금 일찍 잤습니다. ㅎ (맨날 일찍 잠)  밀포드 크루즈 투어는 11시 시작이었는데, 저희는 이동거리 2시간에 한시간의 구경시간을 추..

세 남자의 뉴질랜드 남섬 캠퍼밴 여행 #3 [와나카호수, 로이스피크, 파타고니아초콜렛, 온센핫풀]

안녕하세요. 포도쓔입니다.뉴질랜드 여행의 절정으로 가는 편입니다!오늘 말씀드릴 일정은 와나카호수, 로이스피크, 온센핫풀입니다. 그 외에도 자잘하게 여행기를 들려드릴 테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오늘의 일정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여행 중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 날이 다가옵니다....저희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와나카호수로 향했습니다. 테카포호수에서 와나카호수 까지는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멀고도 멉니다. 운전 중에 질리도록 소, 양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 들판에서 방목되어지는 소의 우유와 고기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인간이 미안해...)햇살이 강하지만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잠이 올 수도 있어요. 역시나 이른 시간엔 안개가 껴있었는데 조금 지나니 안개가 걷혔어요.※ 겨울 뉴질랜드의 오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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